말투는 존나 사무적이고 조사도 그냥 다른 범죄자들이랑 똑같이 진행하겠지맘
눈에서 느껴지는 혼란이나 미묘한 표정변화가... 있긴 할듯? 그리고 이걸 장기철이 놓칠리는 없을테니 존나 비꼬면 좋겠다
그러면서도 탈출할 궁리 생각하고 있을 거 같긴한데
근데 이걸 또 강혜린이 놓칠리없죠?
처음엔 장기철이 좀 여유를 가지고(물론 경찰인 강혜린 마주하고 체포당할 당시에는 개빡쳣겟죠 백화점에서처럼 난리쳤을 거 같긴함 아마 그렇게 길길이 날뛰다가 어디선가 탈출루트를 또 발견했을 거 같음 그거 찾고나서 좀 여유가 생긴 그런 느낌?) 강혜린 비웃는 방향으로 흘러가다가
조사 진행될수록 오히려 강혜린이 여유찾고
강혜린때문에 장기철 탈출루트 또 막혀버리고 재판까지가서 결국 형선고받앗으면 좋겟
그래서 장기철이 강혜린한테 마지막으로 네년은 꼭 죽인다라고 말하길
ㄴ강해상대사아닌가요
둘이 비슷한 면이 있으니 장기철도 마지막에 비슷한 의미의 말 날릴거같음